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는 신개념 피부 힐링 촉진 의료기기 '리쥬란®힐러'를 안국약품(대표 어진) 및 동국제약(대표 이영욱)과 함께 3자 간 공동 판매키로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3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최신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리쥬란 힐러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피부미용에 있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쥬란 힐러는 비임상과 임상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한 4등급 의료기기로, 연어에서 분리 정제해 만든 생체 적합물질인 PN(Polynucleotide)이 2% 함유돼 있다.

특히, PN을 진피 내에 주입해 자연스럽게 피부 속 환경을 개선하고 ECM (extra celluar matrix) 생성을 촉진해 진피를 포함한 피부를 과증식 없이 정상화함으로써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처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는 신개념 필러로, 의료현장에서는 '힐러'로 불리우고 있다.

무엇도가 필러나 레이져, 톡신 등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피부자체의 자연스러운 탄력과 건강을 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피부시술과는 차별화된 Natural skin healer 시장에서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최근 피부미용 시장이 건강한 피부를 지향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새로운 트랜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재생물질로 알려진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피부에 최적화하도록 고안된 PN 상품화 성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리쥬란 힐러의 1차년도 50억원 매출 달성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