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샤우팅카페서 첫 인연 "봉사보다 더 얻은 것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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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씨는 2012년 6월부터 시작한 '환자샤우팅카페'의 진행자로 처음 환자단체연합회와 인연을 맺었다.
이 후 환자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에 공감하고 환자들을 위한 각종 공익행사 진행 및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목소리 재능기부 등 환자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헸다.
최 씨는 "제가 한 봉사보다 얻은 것이 더 많기 때문에 늘 감사한 마음이었다. 앞으로 저희 환자단체연합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최현정 홍보대사는 환자샤우팅카페 MC, 서울시립병원에서 진행되는 환자권리교실-토마토 MC,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락(樂)&약(藥)캠페인 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