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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동 회장은 지난 28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개최한 경남의사회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 임원을 소개하면서 김지완 정책이사에게 대표로서 소감을 부탁했다.
김 이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짧게 답했다.
박양동 회장은 "김지완 이사가 먼저 의사회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 왔다. 젊은 의사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완 신임 정책이사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대한의사협회 중앙 정책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