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담당자 및 의료인 500여명 참석
한국 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가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5년도 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법과 환자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병원 QI 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박춘선 연구원의 환자 안전과 관련된 지불제도의 국내외 현황,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의 구홍모 팀장의 의료기관 인증과 환자안전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병원 실무자를 위한 환자 안전 적용사례에 대해 각 병원 QI 담당자들의 발표와 함께 숭실대학교 선업정보시스템 공학부 박태준교수의 의료장비 사용성 및 안전성 향상이라는 특강으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천자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법에 대해 실제 병원에서의 적용과 전담자들의 앞으로의 역할 정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의의를 밝혔다.
'법과 환자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병원 QI 담당자와 관련 의료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박춘선 연구원의 환자 안전과 관련된 지불제도의 국내외 현황,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의 구홍모 팀장의 의료기관 인증과 환자안전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병원 실무자를 위한 환자 안전 적용사례에 대해 각 병원 QI 담당자들의 발표와 함께 숭실대학교 선업정보시스템 공학부 박태준교수의 의료장비 사용성 및 안전성 향상이라는 특강으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천자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법에 대해 실제 병원에서의 적용과 전담자들의 앞으로의 역할 정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의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