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최대 규모 기록 경신" 영업이익 21억원…88.2%↓
한미약품의 R&D 투자액이 분기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1분기에만 464억원을 쏟아부었다. 전체 매출액의 21.6%에 해당된다.
R&D 투자에 대한 성과는 최근 도출되고 있다.
1상 마무리 단계인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을 글로벌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에 기술 수출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R&D 투자로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179억원) 대비 88.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한 R&D 투자(464억, 21.6%)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47억원, 162억원을 기록했다.
R&D 투자에 대한 성과는 최근 도출되고 있다.
1상 마무리 단계인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을 글로벌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에 기술 수출한 것이 대표적이다.
다만 R&D 투자로 영업이익은 급감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동기(179억원) 대비 88.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한 R&D 투자(464억, 21.6%)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147억원, 16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