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의류 등 11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홀트아동복지회는 매년 봄·가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가정에 전해진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1100만 원 상당의 메디앙스 아동의류와 액세서리를 바자회 판매물품으로 전달했다.
보령중보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바자회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과 건강한 꿈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