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판식 가져…김봉옥 원장 "의료 질·환자안전 노력 결실"
충청권 터줏대감인 충남대병원이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계기로 명품 병원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28일 "의료기관 2주기 인증조사를 통과해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옥 원장과 석승한 인증원장, 김동보 충남대병원 노조지부장, 정하길 충남대병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충남대병원은 향후 4년(2015년 3월 9일~2019년 3월 8일)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을 갖는다.
앞서 충남대병원은 지난 1월 7명의 조사위원들로부터 상급종합병원 기준 4개 영역, 13개장, 48개 범주,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 등 강화된 평가기준을 조사받았다.
병원 측은 원내 평가단과 인증기준별 책임자를 구성해 5차례 걸친 자체 인증평가와 리허설 등을 통해 인증조사에 만전을 기했다.
최병민 조사팀장은 "병원 발전을 기하고자 하는 병원장의 확고한 의지와 임직원의 철저한 준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김봉옥 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로 임직원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주기 인증 획득을 통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창조적 명품병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병원(원장 김봉옥)은 28일 "의료기관 2주기 인증조사를 통과해 상급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옥 원장과 석승한 인증원장, 김동보 충남대병원 노조지부장, 정하길 충남대병원 감사 등이 참석했다.
충남대병원은 향후 4년(2015년 3월 9일~2019년 3월 8일)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을 갖는다.
앞서 충남대병원은 지난 1월 7명의 조사위원들로부터 상급종합병원 기준 4개 영역, 13개장, 48개 범주, 91개 기준, 537개 조사항목 등 강화된 평가기준을 조사받았다.
병원 측은 원내 평가단과 인증기준별 책임자를 구성해 5차례 걸친 자체 인증평가와 리허설 등을 통해 인증조사에 만전을 기했다.
최병민 조사팀장은 "병원 발전을 기하고자 하는 병원장의 확고한 의지와 임직원의 철저한 준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김봉옥 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로 임직원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주기 인증 획득을 통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창조적 명품병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