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확진자 총 154명…격리자 5586명으로 증가
메르스 확진자가 4명, 사망자가 3명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난 154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으로 전날 보다 2명 감소했으며, 퇴원자는 17명으로 3명, 사망자는 19명으로 3명 각각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5월 27과 28일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나머지 1명은 6월 5일 118번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에 내원해 노출됐다.
사망자 관련, 38번(남, 49)와 98번(남, 58), 123번(남, 65) 등 3명이 15일 및 16일 새벽에 사망했다.
격리대상은 총 5586명(자가 격리 5238명, 병원 격리 348명)으로 전날 보다 370명 늘었고, 격리 해제 사람은 3505명으로 전일 대비 383명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난 154명이라고 밝혔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으로 전날 보다 2명 감소했으며, 퇴원자는 17명으로 3명, 사망자는 19명으로 3명 각각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5월 27과 28일 가족 간병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했고, 나머지 1명은 6월 5일 118번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에 내원해 노출됐다.
사망자 관련, 38번(남, 49)와 98번(남, 58), 123번(남, 65) 등 3명이 15일 및 16일 새벽에 사망했다.
격리대상은 총 5586명(자가 격리 5238명, 병원 격리 348명)으로 전날 보다 370명 늘었고, 격리 해제 사람은 3505명으로 전일 대비 383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