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연간 30억원 R&D 정부자금 수혜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대표이사 노창준·안상욱)이 정부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
지난 4년간 15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바텍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바텍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X-ray 장비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었던 국내 치과용 X-ray 장비시장에 국산 장비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는 이 분야 국내 1위·세계 5위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12개 해외법인과 93개국 대리점을 갖춘 글로벌 영업망을 바탕으로 전체 회사 매출액의 70% 이상을 수출로 일궈내고 있다.
바텍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으로 연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R&D 금액을 지원받는 한편 해외마케팅과 글로벌 진출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바텍 안상욱 대표이사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바텍의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은 물론 실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리더십과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주력해 2017년에는 덴탈 이미징 분야에서의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세계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
지난 4년간 15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바텍을 포함한 30개 기업이 추가 선정됐다.
바텍은 2003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X-ray 장비 개발에 성공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었던 국내 치과용 X-ray 장비시장에 국산 장비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는 이 분야 국내 1위·세계 5위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12개 해외법인과 93개국 대리점을 갖춘 글로벌 영업망을 바탕으로 전체 회사 매출액의 70% 이상을 수출로 일궈내고 있다.
바텍은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으로 연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R&D 금액을 지원받는 한편 해외마케팅과 글로벌 진출 전략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바텍 안상욱 대표이사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으로 바텍의 독자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은 물론 실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리더십과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에 주력해 2017년에는 덴탈 이미징 분야에서의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