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는 '환대간호' 실천을 위해 최근 비폭력대화 간호상황극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력적 대화를 비폭력적 대화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상황극으로 발표해 현장에서 비폭력적 대화를 다짐·실천하기 위함이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상황극으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비폭력대화를 더 완전하게 숙지해 서로 격려하고 병원 환대문화에 앞장 서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환대간호를 잘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즐거움이 팡팡, 환대간호 파이팅'이라는 간호구호 선포식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