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수준 영상촬영 "방사선 노출 감소 등 환자안전 고려"
척추관절 굿스파인병원은 최근 첨단 CT 영상장비를 도입해 화제이다.
경기 평택 소재 굿스파인병원은 29일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심혈관과 뇌졸중의 원인인 뇌혈관을 정확히 촬영하고, 진단할 수 있는 최신 CT 장비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독일 지멘스사 384MSCT(Multi Slice CT)로 정밀한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에서 가능한 내시경적 혈관 조영술(혈관을 뚫고 혈관을 진단하는 것)을 하지 않아도 이번에 도입된 CT로도 충분하게 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첨단 CT는 기존의 CT에 비해 1회전으로 384장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CT로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심장을 비롯한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할 수 있어 심장관상동맥 협착 등의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심장질환의 진단과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심장관상동맥 촬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심장관상동맥의 석회화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 및 심장근육 이상정도 등 각종 심장질환의 이상 유무를 단 5초 만에 검사해 낼 수 있다.
또한 고해상도 검사를 통해 실제와 같은 3차원 영상을 구현 할 수 있어 환부를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각도에서 관찰이 가능하여 비정상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CT 촬영 시에 문제 되고 있는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켜 환자의 안전도를 고려했다"면서 "한번의 X-선방출로 384개 영상 구현이 가능하여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부위에 다라 적절한 전류량을 조절,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 소재 굿스파인병원은 29일 "돌연사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심혈관과 뇌졸중의 원인인 뇌혈관을 정확히 촬영하고, 진단할 수 있는 최신 CT 장비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독일 지멘스사 384MSCT(Multi Slice CT)로 정밀한 영상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병원에서 가능한 내시경적 혈관 조영술(혈관을 뚫고 혈관을 진단하는 것)을 하지 않아도 이번에 도입된 CT로도 충분하게 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첨단 CT는 기존의 CT에 비해 1회전으로 384장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CT로는 검사가 불가능했던 심장을 비롯한 움직이는 장기도 촬영할 수 있어 심장관상동맥 협착 등의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 심장질환의 진단과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심장관상동맥 촬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심장관상동맥의 석회화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 및 심장근육 이상정도 등 각종 심장질환의 이상 유무를 단 5초 만에 검사해 낼 수 있다.
또한 고해상도 검사를 통해 실제와 같은 3차원 영상을 구현 할 수 있어 환부를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모든 각도에서 관찰이 가능하여 비정상부위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CT 촬영 시에 문제 되고 있는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켜 환자의 안전도를 고려했다"면서 "한번의 X-선방출로 384개 영상 구현이 가능하여 검사자의 체형과 검사부위에 다라 적절한 전류량을 조절, 방사선 노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