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감발표 후 추가 질문 사양…"인사청문회 성실히 임하겠다"
주양자 전 장관 이후 17년만에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된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교수(60, 서울의대 80년졸)가 4일 공식적으로 소감을 밝혔다.
정 내정자는 이날 오후 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의료인으로서 지명받은 것은 보건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라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내정자는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경황이 없어 질문은 다음 기회에 진행했으면 한다"며 "추후에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병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재임시 의료정보와 병원경영을 선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 내정자는 이날 오후 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내정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의료인으로서 지명받은 것은 보건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라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선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 내정자는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경황이 없어 질문은 다음 기회에 진행했으면 한다"며 "추후에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병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재임시 의료정보와 병원경영을 선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