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만여 요양기관 대상 지역별 개인정보 자율점검 교육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8만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에 따른 자율점검 미 참여 기관의 경우 정부의 현장점검 대상 요양기관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심평원은 11일 전국 8만 4275개 요양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의 환자 진료․처방정보 불법 수집․판매 사범기소 사건 발표와 관련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및 약국 개인정보 관리 실태 일제점검이 예정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심평원은 이번 교육에 따른 의료기관 및 약국이 자율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보완하는 곳 외, 자율점검 미 참여 기관이나 부실 점검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대상기관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각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참석하면 되고, 일반 의원급의 경우 꼭 원장이 아닌 담당 직원이 교육을 받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에 따른 자율점검 미 참여 기관의 경우 정부의 현장점검 대상 요양기관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심평원은 11일 전국 8만 4275개 요양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의 환자 진료․처방정보 불법 수집․판매 사범기소 사건 발표와 관련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및 약국 개인정보 관리 실태 일제점검이 예정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특히 심평원은 이번 교육에 따른 의료기관 및 약국이 자율적으로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보완하는 곳 외, 자율점검 미 참여 기관이나 부실 점검기관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대상기관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지역별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각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가 참석하면 되고, 일반 의원급의 경우 꼭 원장이 아닌 담당 직원이 교육을 받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