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국내외 노바티스서 20년 넘게 근무
한국노바티스㈜ 첫 한국인 사장에 문학선씨가 1일자로 선임됐다.
회사에 따르면, 문 사장은 1994년 임상연구담당자(CRA)로 입사해 10여 년간 한국노바티스 영업부 및 중추신경계 사업부,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브랜드 담당자로 근무했다.
이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일환인 해외파견근무를 통해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와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질환 사업부 브랜드 리더 역할도 맡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지냈고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년 연속 사업 목표 초과 달성을 이뤄냈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문 사장은 20년 넘게 국내외 노바티스의 다양한 부서에서 쌓은 경험과 탁월한 변화 및 인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위기 관리는 물론 환자 및 시민단체들과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문 사장은 1994년 임상연구담당자(CRA)로 입사해 10여 년간 한국노바티스 영업부 및 중추신경계 사업부, 심혈관-대사성 질환 사업부 브랜드 담당자로 근무했다.
이후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일환인 해외파견근무를 통해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와 스위스 본사 심혈관대사성질환 사업부 브랜드 리더 역할도 맡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대표를 지냈고 2013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2년 연속 사업 목표 초과 달성을 이뤄냈다.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문 사장은 20년 넘게 국내외 노바티스의 다양한 부서에서 쌓은 경험과 탁월한 변화 및 인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위기 관리는 물론 환자 및 시민단체들과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