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좌절에서 일으켜 준 선물 본인부담상한제' 등 24편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9일 본인부담상한제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제1회 본인부담상한제 체험수기 공모'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한 본인부담상한제 체험수기 공모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172편이 접수됐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8편, 총 24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조지연씨의 작품 '좌절에서 일으켜 준 선물 본인부담상한제'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는 작품 속에서 "갑자기 닥친 사고와 불행에 좌절하셨을 분들이 본인부담상한제 제도를 빨리 알게 되어 희망을 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국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상작은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전국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개최한 본인부담상한제 체험수기 공모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172편이 접수됐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8편, 총 24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조지연씨의 작품 '좌절에서 일으켜 준 선물 본인부담상한제'가 선정됐으며, 수상자는 작품 속에서 "갑자기 닥친 사고와 불행에 좌절하셨을 분들이 본인부담상한제 제도를 빨리 알게 되어 희망을 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본인부담상한제 제도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국민의 평생건강·국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상작은 '체험수기집'으로 제작해 전국 지사 민원실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