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2년간 임기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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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회장은"최근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로 고난도 방사선치료 기술이 많이 적용되고 있다"며 "양적 팽창과 함께 질적인 성장도 같이 동반되도록 힘쓰고 연구 활동 강화와 국제 교류를 통해 암환자들의 행복추구와 학회의 위상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방사선종양학회는 1982년에발족돼 전문의를 배출하는 26개 학회 중 하나로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선치료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