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이비인후과 진료 최다…2003년부터 1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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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사회 소속 전문의 11명이 참여한 진료 봉사 활동은 전주교도소 수감원의 건강을 위해 방문 진료 형태로 매년 이뤄지고 있다.
이 날 총 154명에게 215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진료가 각각 58건,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과 43건, 정신건강의학과 17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주시의사회 전주교도소 의료봉사는 2003년 12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