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자 소프트웨어 개발과 실시간 수술 중계 시스템 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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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네트워크 선도 시험망(KOREN, Korea Advanced Research Network)은 상용망에 적용하기 어려운 미래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시험검증과 실증시험을 지원하는 비영리 네트워크 인프라로 현재 총 59개 기관이 이용 중이다.
국립암센터는 코렌을 활용해 양성자 소프트웨어 개발, 핵의학·공학·생명공학 간의 영상 네트워크 구축, 실시간 수술 중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연구협력 및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한편, 미래부는 2014년부터 코렌 이용기관을 대상으로 이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용 실적이 우수한 2개 기관을 선정해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