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 재발성/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 효과 인정
애브비 '베네토클락스'가 재발성/불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환자 치료에 리툭시맙 병용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베네토클락스'는 애브비와 제넨테크, 로슈가 공동 개발하는 BCL-2 단백질 억제제다.
혁신치료제 지정은 CLL 환자를 대상으로 리툭시맙과 병용하는 '베네토클락스'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현재 '리툭시맙'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D20 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와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플루다라빈'과 '시클로포스파미드'와 병용한다.
'베네토클락스'와 병용하는 '리툭시맙'은 CLL 치료제로 승인받지 않았다.
'베네토클락스' 단일제는 현재 염색체 17p 결손 변이가 있는 환자 포함 CLL 치료제로 신약 허가 신청 심사 중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올해만 1만4000명 이상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네토클락스'는 애브비와 제넨테크, 로슈가 공동 개발하는 BCL-2 단백질 억제제다.
혁신치료제 지정은 CLL 환자를 대상으로 리툭시맙과 병용하는 '베네토클락스'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현재 '리툭시맙'은 이전에 치료 경험이 있는 CD20 양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와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플루다라빈'과 '시클로포스파미드'와 병용한다.
'베네토클락스'와 병용하는 '리툭시맙'은 CLL 치료제로 승인받지 않았다.
'베네토클락스' 단일제는 현재 염색체 17p 결손 변이가 있는 환자 포함 CLL 치료제로 신약 허가 신청 심사 중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올해만 1만4000명 이상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