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70개 기업 참가…500개 제품 출품
중동에서 국산 의료기기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25일부터 28일까지 두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아랍헬스’(The 41th Arab Health Exhibition and Congress)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아랍헬스에는 한국관 78개 기업을 비롯해 개별부스 등 총 170개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X-ray장비 ▲환자감시장치 ▲체외충격파치료기 ▲저온플라즈마멸균기 등 약 500개 제품을 출품했다.
한국관 참여기업 중 ‘미가교역’은 분사식 주사기 ‘Comfort-in’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바늘 없이 노즐에서 고압으로 분사된 약물이 피부를 통과해 흡수되도록 한 장비다.
또 ‘신화의료기’는 환자 상태에 따라 3차원적 맞춤 치료가 가능한 척추가동교정치료기 ‘Spine MT’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Spine MT는 생체역학적 원리에 기초한 물리치료 프로그램이 내장돼 삐뚤어진 척추 근육과 관절 문제를 해결한 후 교정 및 감압을 시행할 수 있다.
이밖에 ‘다가’는 기존 수동 세균염색기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자동화된 제어장치를 탑재한 ‘AT-3001’을 출품했다.
조합 전략사업팀 박정민 팀장은 “아랍헬스 2016 기간 전시회 지원뿐 아니라 이란 및 아랍에미레이트(UAE) 메이저딜러와 참가기업 상담을 지원했다”며 “향후 병원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의료기기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25일부터 28일까지 두바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아랍헬스’(The 41th Arab Health Exhibition and Congress)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올해 아랍헬스에는 한국관 78개 기업을 비롯해 개별부스 등 총 170개 기업이 참가해 ▲디지털 X-ray장비 ▲환자감시장치 ▲체외충격파치료기 ▲저온플라즈마멸균기 등 약 500개 제품을 출품했다.
한국관 참여기업 중 ‘미가교역’은 분사식 주사기 ‘Comfort-in’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바늘 없이 노즐에서 고압으로 분사된 약물이 피부를 통과해 흡수되도록 한 장비다.
또 ‘신화의료기’는 환자 상태에 따라 3차원적 맞춤 치료가 가능한 척추가동교정치료기 ‘Spine MT’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Spine MT는 생체역학적 원리에 기초한 물리치료 프로그램이 내장돼 삐뚤어진 척추 근육과 관절 문제를 해결한 후 교정 및 감압을 시행할 수 있다.
이밖에 ‘다가’는 기존 수동 세균염색기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개선한 자동화된 제어장치를 탑재한 ‘AT-3001’을 출품했다.
조합 전략사업팀 박정민 팀장은 “아랍헬스 2016 기간 전시회 지원뿐 아니라 이란 및 아랍에미레이트(UAE) 메이저딜러와 참가기업 상담을 지원했다”며 “향후 병원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의료기기기업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