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재능기부와 봉사로 환자들에게 행복 선물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4일 인천 송도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과학봉사동아리 'SCV' 학생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표창을 받은 송도고 졸업생 6명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꾸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물했다.
또한 학생들이 개발한 환자용 '키트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STEAM R&E 페스티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표창을 받은 졸업생은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로 환자분들께 행복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고,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보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에 먼저 관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중심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진실된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준 졸업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환자 가치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표창을 받은 송도고 졸업생 6명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꾸준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선물했다.
또한 학생들이 개발한 환자용 '키트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STEAM R&E 페스티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표창을 받은 졸업생은 "작은 도움이라고 생각했던 것들로 환자분들께 행복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고, 매우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보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소외된 이웃에 먼저 관심을 갖는 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의 중심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라며 "진실된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준 졸업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진정성있는 환자 가치 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