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혈액검사법 개발 등 성과 인정-특별승급 등 특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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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무원상은 2014년도 제정된 것으로 이번 수상은 제2회로 질병관리본부 직원은 첫 수상이다.
고영호 보건연구관은 지난해까지 10년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뇌질환과에서 재직하면서 치매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알츠하이머치매 유발유전자인 수모1(SUMO1)을 발굴하고 단용 혈액검사법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을 마련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고영호 보건연구관에게 특별승급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 인사상 우대사항을 적용하여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