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질과 신뢰성 최고점-박성욱 원장 "환자 건강 최선 다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원장 박성욱)은 2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하는 '201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모든 산업군을 망라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암과 장기이식, 심장질환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의료인과 환자 등 종합병원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 조사는 2014년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 71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약 1만 1910명을 대상으로 혁신 능력과 서비스의 질, 사회공헌 실적 등 종합병원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2개 세부 요소품질과 전반적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다른 병원들을 앞섰다.
특히 ▲의료서비스의 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성 ▲혁신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성욱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병원 및 3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모든 구성원이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존경 받는 병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환자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27년전 처음 문을 연 그날의 마음으로 지금처럼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암 수술 10건 중 1건, 장기이식 수술 4건 중 1건 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사이 외국인 입원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월드 탑클래스로 인정받으며 중증 환자들의 4차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 경험은 2013년 1만 7467건, 2014년 1만 8508건, 2015년 1만 8815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Best Hospitals Ranking 2015-2016' 통계에 따르면 암 치료 분야 1위 병원에 선정된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631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8656건을, 2위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는 469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1만 1370건을 기록했다.
장기이식 수술 역시 간이식 생존율 97%(1년), 89%(3년), 88.5%(5년)로 장기이식 선진국인 미국의 이식 생존율 88.7%(1년), 82.7%(3년), 79.7%(5년)을 훨씬 뛰어넘는다.
생체 간이식, 2대1 간이식, ABO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등은 세계 최다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모든 산업군을 망라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에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암과 장기이식, 심장질환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난도 수술 및 치료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의료인과 환자 등 종합병원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고 자평했다.
이번 조사는 2014년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산업계 간부진 7120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30명, 일반 소비자 4560명 등 약 1만 1910명을 대상으로 혁신 능력과 서비스의 질, 사회공헌 실적 등 종합병원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12개 세부 요소품질과 전반적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다른 병원들을 앞섰다.
특히 ▲의료서비스의 질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성 ▲혁신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성욱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병원 및 3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은 모든 구성원이 환자의 건강을 생각하며 묵묵히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 존경 받는 병원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환자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이다. 27년전 처음 문을 연 그날의 마음으로 지금처럼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암 수술 10건 중 1건, 장기이식 수술 4건 중 1건 이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사이 외국인 입원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월드 탑클래스로 인정받으며 중증 환자들의 4차병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암 수술 경험은 2013년 1만 7467건, 2014년 1만 8508건, 2015년 1만 8815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Best Hospitals Ranking 2015-2016' 통계에 따르면 암 치료 분야 1위 병원에 선정된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631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8656건을, 2위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는 469병상 규모에 수술건수 1만 1370건을 기록했다.
장기이식 수술 역시 간이식 생존율 97%(1년), 89%(3년), 88.5%(5년)로 장기이식 선진국인 미국의 이식 생존율 88.7%(1년), 82.7%(3년), 79.7%(5년)을 훨씬 뛰어넘는다.
생체 간이식, 2대1 간이식, ABO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 등은 세계 최다 건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