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가천홀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 이론·사례 중심 진행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지난 3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인천 남구, 남동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6 아동성폭력 및 아동학대의 이해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첫 강의에는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신자 관장을 초빙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교사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이론교육 및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인천해바라기센터 배승민 소장(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배 소장은 "아동 성폭력 사건 초기에 어른들의 대응방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을 위해 평소에 교사와 부모가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근 센터장(가천대 길병원장)은 "신체적인 학대는 물론 정서적 학대와 성폭력은 아이들에게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어른들이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첫 강의에는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신자 관장을 초빙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교사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하는 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이론교육 및 사례중심으로 진행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인천해바라기센터 배승민 소장(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배 소장은 "아동 성폭력 사건 초기에 어른들의 대응방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을 위해 평소에 교사와 부모가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근 센터장(가천대 길병원장)은 "신체적인 학대는 물론 정서적 학대와 성폭력은 아이들에게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어른들이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전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