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난 해소 차원 마련-안명옥 원장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9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원내에 헌혈차량 2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안명옥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안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작년 메르스 여파로 전국의 혈액 보유량이 현저히 떨어진데다 매년 동절기 학교방학, 추운 날씨, 감염병 등의 이유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
혈액수급난을 해결하고자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적십자 서울서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안명옥 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은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에 모범을 보이고자 함께 하게 됐다"면서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혈액수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원내에 헌혈차량 2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안명옥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6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수급 안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작년 메르스 여파로 전국의 혈액 보유량이 현저히 떨어진데다 매년 동절기 학교방학, 추운 날씨, 감염병 등의 이유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
혈액수급난을 해결하고자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적십자 서울서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안명옥 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심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은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사회에 모범을 보이고자 함께 하게 됐다"면서 "많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고 혈액수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