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9명 확정…감사 박호현·권태정·이형철·옥순주 선출
대한약사회장을 지내고 국회의원까지 했던 원희목 전 의원이 약사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열린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원희목 전 의원을 대의원회 의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원 신임 의장은 "8년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대의원은 좀 명쾌하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갔으면 한다. 집행부를 도울 건 화끈히 돕고 잘못된 것은 정리해서 바로 잡아주는 총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은 부회장 인선이 아직 덜 끝났다며 김남주, 백경신, 옥태석, 이민재, 이태식, 임준석, 정남일, 조덕원, 조성오 등 총 9명을 밝히고 인준을 받았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총 12명으로 아직 3명을 더 선임해야 한다.
감사는 4명이 팀을 이뤄 총 2팀이 추천됐다.
첫번째 감사단 후보는 서국진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 노숙희 약사회 감사, 이재국 전 경북약사회장, 한훈섭 전 전남약사회장 추천이 나왔다.
두번째 팀은 약사회 박호현 감사, 권태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감사, 이형철 전 약사회 부회장, 옥순주 전 전남약사회장이 나왔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 박호현·권태정·이형철·옥순주 팀이 감사로 선출됐다.
17일 오후 약사회관에서 열린 제6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원희목 전 의원을 대의원회 의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원 신임 의장은 "8년만에 다시 이 자리에 서니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대의원은 좀 명쾌하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갔으면 한다. 집행부를 도울 건 화끈히 돕고 잘못된 것은 정리해서 바로 잡아주는 총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은 부회장 인선이 아직 덜 끝났다며 김남주, 백경신, 옥태석, 이민재, 이태식, 임준석, 정남일, 조덕원, 조성오 등 총 9명을 밝히고 인준을 받았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총 12명으로 아직 3명을 더 선임해야 한다.
감사는 4명이 팀을 이뤄 총 2팀이 추천됐다.
첫번째 감사단 후보는 서국진 전 서울시약사회 감사, 노숙희 약사회 감사, 이재국 전 경북약사회장, 한훈섭 전 전남약사회장 추천이 나왔다.
두번째 팀은 약사회 박호현 감사, 권태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 감사, 이형철 전 약사회 부회장, 옥순주 전 전남약사회장이 나왔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 박호현·권태정·이형철·옥순주 팀이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