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념식-정진엽 장관 "미래 돌아보는 거울"
보건복지 정책의 70년 발자취를 기록한 정부 책자가 발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2일 "보건복지 70년사 발간기념 행사를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70년사는 광복 이후 복지부가 담당했던 정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한 역사서로서 총설편과 보건의료편, 사회복지편 1책 3권으로 구성됐다.
앞서 복지부는 2014년 11월 보건복지7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를 구성해 발간을 주관했다.
위원회는 지난 70년사 구성과 주요 목차를 설정하고 집필 방향과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이후 학계 전문가와 정책 경험자 등 약 40여명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공문서와 기록물 및 행정자료 등에 근거해 연사원고를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원고 초고가 잠정 확정된 2015년 8월 이후 6개월 이상 검수와 보완과정을 거쳤다.
정진엽 장관은 발간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70년사는 한국 보건ㅂ복지 역사를 온전히 담아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면서 "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 종사자들에게 미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2일 "보건복지 70년사 발간기념 행사를 2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70년사는 광복 이후 복지부가 담당했던 정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한 역사서로서 총설편과 보건의료편, 사회복지편 1책 3권으로 구성됐다.
앞서 복지부는 2014년 11월 보건복지7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차흥봉, 사회복지협의회 회장)를 구성해 발간을 주관했다.
위원회는 지난 70년사 구성과 주요 목차를 설정하고 집필 방향과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한 이후 학계 전문가와 정책 경험자 등 약 40여명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공문서와 기록물 및 행정자료 등에 근거해 연사원고를 객관적으로 작성했다.
원고 초고가 잠정 확정된 2015년 8월 이후 6개월 이상 검수와 보완과정을 거쳤다.
정진엽 장관은 발간 기념사를 통해 "보건복지70년사는 한국 보건ㅂ복지 역사를 온전히 담아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면서 "공무원은 물론 보건복지 종사자들에게 미래를 위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거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