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병상 확장 통해 중부내륙 중심병원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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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이근규 제천시장과 성명중 제천시의장,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김용호 병원장, 서남의대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등 계열 병원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개원 5년 만에 외형적으로나 내실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2017년까지 300병상 규모로 증축과 의료진 및 의료장비 확충 등을 통해 중부권 대표 병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 명지병원은 지난 2011년 3월 16일 205개 병상으로 로 문을 연 이후 지역 종합병원 최초의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비롯해 수련병원과 우수검사실 인증, 척추관절센터, 인공신장센터, 암완화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의 전문진료센터 개설하며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