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강하효과 기본에 지질개선효과, 약물상호작용 안전"
의료진들이 한국인 임상을 듬뿍 담은 DPP-4 억제제 '가드렛'에 주목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최근 DPP-4 억제제 '가드렛(아나글립틴)'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한국인 1, 2, 3상을 진행한 '가드렛' 주요 임상 데이터 등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문규 교수(성균관대의대), 박성우 교수(성균관대의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최성희 교수(서울의대), 박근용 교수(건양의대), 손호상 교수(대구가톨릭), 정인경 교수(경희의대), 최영식 교수(고신의대) 등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했다.
'가드렛'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권혁상 교수는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8% 내외로 환자 4명 중 3명 정도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다. 가드렛은 투여 시 1시간 안에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며 혈당강하효과는 물론 지질개선효과까지 확인했다"고 주목했다.
최성희 교수(서울의대)는 "1일 2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80% 이상 DPP-4 저해율을 유지하며 GLP-1의 불활성화를 억제한다. 특히 혈당 변동 폭이 큰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다른 약물과 병용해도 부작용에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드렛'은 한국인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모두 마쳤고, 충남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에서 전량을 생산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한국인 1, 2, 3상을 진행한 '가드렛' 주요 임상 데이터 등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문규 교수(성균관대의대), 박성우 교수(성균관대의대), 권혁상 교수(가톨릭의대), 최성희 교수(서울의대), 박근용 교수(건양의대), 손호상 교수(대구가톨릭), 정인경 교수(경희의대), 최영식 교수(고신의대) 등 국내 내분비내과 전문의들이 참여했다.
'가드렛'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권혁상 교수는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8% 내외로 환자 4명 중 3명 정도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다. 가드렛은 투여 시 1시간 안에 최대혈중농도에 도달하며 혈당강하효과는 물론 지질개선효과까지 확인했다"고 주목했다.
최성희 교수(서울의대)는 "1일 2회 복용으로 24시간 동안 80% 이상 DPP-4 저해율을 유지하며 GLP-1의 불활성화를 억제한다. 특히 혈당 변동 폭이 큰 환자에게 효과적이며 다른 약물과 병용해도 부작용에서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드렛'은 한국인 대상으로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모두 마쳤고, 충남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에서 전량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