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텔 레버토리즈사와 라이선스 아웃 MOU 체결
지난 2월 동화약품으로 합류한 손지훈 사장이 첫 성과를 냈다. 그는 전직 박스터 수장 등을 경험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텔 레버토리즈(Austell Laboratories)사와 국산 신약 23호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 정' 라이선스 아웃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은 BIO KOREA 2016의 Pharm Fair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Austell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아공의 대표 제약사다. 동화약품은 이번 제휴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보란테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자보란테'는 지난 3월 국내 출시됐다.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복지부가 인증하는 '2014년 제 3차 보건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획득성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계획(IND)을 미국 FDA에서 허가받기도 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오스텔 레버토리즈(Austell Laboratories)사와 국산 신약 23호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 정' 라이선스 아웃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은 BIO KOREA 2016의 Pharm Fair 행사를 통해 이뤄졌다.
Austell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아공의 대표 제약사다. 동화약품은 이번 제휴로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보란테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아시아, 러시아를 포함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라틴아메리카, 유럽 및 미국 등과 같은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자보란테'는 지난 3월 국내 출시됐다.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복지부가 인증하는 '2014년 제 3차 보건신기술'로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획득성폐렴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계획(IND)을 미국 FDA에서 허가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