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1억 기부 약속 "나눔은 인류 최고의 선물"
경상북도의사회는 김재왕 회장이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50번째 회원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은 향후 5년 안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하는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
김 회장은 "나눔은 나와 이웃이 모두 행복해지는 인류 최고의 선물"이라며 "진료실에서 보낸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소외 이웃들을 만나 왔기에 그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이 지역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찬 사회변화를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재왕 회장은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부터 안동에서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원했다.
김 회장은 향후 5년 안에 1억원 기부를 약속하는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
김 회장은 "나눔은 나와 이웃이 모두 행복해지는 인류 최고의 선물"이라며 "진료실에서 보낸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소외 이웃들을 만나 왔기에 그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이 지역 소외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희망찬 사회변화를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재왕 회장은 1983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경북대학교 의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부터 안동에서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