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발전 기여한 장기근속자 39명, 모범직원 54명 포상
한림대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이 최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규형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감사패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보건소와 동탄·태안119센터, 진료협력병원인 동탄시티병원과 분도의료재단 성모의원,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과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등 9개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신속한 환자이송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서 구급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영양팀 및 미화부 직원, 홍보에 힘쓰며 병원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고객자문단에게도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어 신생아중환자실 이시언 UM이 30년 근속상, 시설팀 김영웅 팀장 등 4명이 25년 근속상,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등 11명이 20년 근속상, 이비인후과 박일석 교수 등 12명이 15년 근속상, 신경과 김주용 교수 등 11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모범직원상에는 영상의학과 민선정 교수 등 54명이 선정됐다.
유규형 병원장은 "개원 초기 병원 안정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애쓰고 있는 여러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학병원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규형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병원 발전에 도움을 준 대외기관에 감사패 및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보건소와 동탄·태안119센터, 진료협력병원인 동탄시티병원과 분도의료재단 성모의원,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과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 등 9개 대외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신속한 환자이송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서 구급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영양팀 및 미화부 직원, 홍보에 힘쓰며 병원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고객자문단에게도 공로상이 수여됐다.
이어 신생아중환자실 이시언 UM이 30년 근속상, 시설팀 김영웅 팀장 등 4명이 25년 근속상,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등 11명이 20년 근속상, 이비인후과 박일석 교수 등 12명이 15년 근속상, 신경과 김주용 교수 등 11명이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
모범직원상에는 영상의학과 민선정 교수 등 54명이 선정됐다.
유규형 병원장은 "개원 초기 병원 안정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애쓰고 있는 여러 교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대학병원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