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사회적 편견 감소·대처방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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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정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주간(5~6월)을 맞아 마련됐다.
공개강좌에서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대처방법을 제공해 증상이 있지만 치료를 받지 않는 아동청소년과 그 부모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교사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은 ▲말 안듣는 청소년(강병훈 연마음클리닉의원 원장) ▲이럴 땐 어떻게 하지?(송주연 송주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소년 ADHD의 스마트한 치료(김의정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사전 접수로 진행되며 접수는 양천구 정신건강증진센터(02-2061-888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