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 이어 우수 기업문화 인정
한국BMS(사장 박혜선)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제16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25일~31일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한국BMS는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능력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해당 제약사의 남녀 성비는 50대 50으로 균형 잡힌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임원진의 경우 남녀 성비가 35대 65로 오히려 여성 임원의 비율이 높은데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 직무 등 여성들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될 수 있는 직군에서는 별도의 승진 심사 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평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셋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 전 직원들이 오후 3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족의 달에는 임직원들에게 '가족친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평등'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장려하는 한국BMS제약의 기업문화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보다 유지,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에 이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월 25일~31일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남녀고용평등과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한국BMS는 성별에 따른 차별없이 능력 중심으로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해당 제약사의 남녀 성비는 50대 50으로 균형 잡힌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임원진의 경우 남녀 성비가 35대 65로 오히려 여성 임원의 비율이 높은데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업 직무 등 여성들의 역량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될 수 있는 직군에서는 별도의 승진 심사 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평등한 승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 셋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 전 직원들이 오후 3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족의 달에는 임직원들에게 '가족친화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평등'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장려하는 한국BMS제약의 기업문화가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보다 유지,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