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결손부위와 해부학적으로 정확히 일치
메디쎄이(대표이사 장종욱)가 국립암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맞춤형 인공 발뒤꿈치뼈 개발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환자맞춤형 발뒤꿈치뼈는 메디쎄이가 보유하고 있는 금속 3D 프린터(Arcam)를 이용해 인체에 이식 가능한 금속 보형물 재료인 티타늄재질로 제작됐다.
특히 환자 CT 촬영 자료를 기반으로 3차원 복원기술을 통해 환자 결손부위에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일치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3D 프린터를 통한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개발기술을 활용하면 인체 복잡한 뼈들을 환자 개인에게 맞춰 정밀하게 복원할 수 있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움이 있었던 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다.
메디쎄이는 발뒤꿈치뼈 개발에 앞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두개골과 골반뼈 등을 환자맞춤형으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회사 장종욱 대표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 프린터를 도입해 연구개발에 주력한 결과 환자 결손부위에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임플란트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 발뒤꿈치뼈 개발을 통해 기존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는 치료의 길을 열어주고 임상의에게는 진보된 다양한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립암센터는 이달 중순 인공 발뒤꿈치뼈를 발목 절단 위기에 있던 20대 환자에게 이식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환자맞춤형 발뒤꿈치뼈는 메디쎄이가 보유하고 있는 금속 3D 프린터(Arcam)를 이용해 인체에 이식 가능한 금속 보형물 재료인 티타늄재질로 제작됐다.
특히 환자 CT 촬영 자료를 기반으로 3차원 복원기술을 통해 환자 결손부위에 해부학적으로 정확하게 일치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3D 프린터를 통한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개발기술을 활용하면 인체 복잡한 뼈들을 환자 개인에게 맞춰 정밀하게 복원할 수 있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움이 있었던 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수 있다.
메디쎄이는 발뒤꿈치뼈 개발에 앞서 3D 프린터를 활용한 두개골과 골반뼈 등을 환자맞춤형으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 회사 장종욱 대표는 “국내 최초로 금속 3D 프린터를 도입해 연구개발에 주력한 결과 환자 결손부위에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임플란트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 발뒤꿈치뼈 개발을 통해 기존 방법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는 치료의 길을 열어주고 임상의에게는 진보된 다양한 맞춤형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립암센터는 이달 중순 인공 발뒤꿈치뼈를 발목 절단 위기에 있던 20대 환자에게 이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