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부회장은 연임…"중앙회 추진 정책업무 적극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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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는 최혜선 부회장이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정해자 신임 회장은 보건소 공무원 출신으로 지난 집행부에서 대전충남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연임에 성공한 최혜선 부회장은 충남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간무협 윤리위원을 맡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보건직 공무원의 정규직 전환을 쟁취했던 경험을 토대로 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업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무협 시도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월 말까지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3월부터 새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한다. 그러나 대전충남회는 신임 회장 선출이 무산돼, 중앙회가 나서서 정상화를 위한 회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