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산하 단체, 건강증진 전략 개발 등 참여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최근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International Health Promotion Hospital, CEO 한네 토네슨)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선출됐다.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출범한 네트워크이며, 병원과 보건의료기관의 건강 지향성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된 원칙, 권고 그리고 표준 및 지표를 따른다.
네트워크 목적은 회원들과 새로운 국가별·지역별 네트워크의 출범에 기술적인 지원을 통해서, 병원·보건의료기관에서 건강증진 개념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여러 국가와 지역 내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데 있다.
안 원장은 지난 8일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열린 제24차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당선됐다.
임원진은 총 9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2명은 WHO에서 파견되는 상임 위원이고 7명만이 회원국에서 선출된다. 연임된 1명을 제외한 6명을 선출하는 투표에서 안 원장이 당선됐다.
거버넌스 이사회는 코펜하겐에서 연 1회 총회를 실시하고, 연 6회 온라인 미팅을 실시한다. 이사회의 역할은 ▲연례 수상자 결정 ▲TFT 감독·평가 ▲건강증진 글로벌 전략 개발에 참여 ▲임시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안 원장은 향후 2년 동안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안명옥 원장은 지난 3월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 건강증진네트워크병원 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 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는 환자와 의료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및 협회 등 전국의 다양한 보건의료기관의 대표와 전문가들 모임이다.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출범한 네트워크이며, 병원과 보건의료기관의 건강 지향성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된 원칙, 권고 그리고 표준 및 지표를 따른다.
네트워크 목적은 회원들과 새로운 국가별·지역별 네트워크의 출범에 기술적인 지원을 통해서, 병원·보건의료기관에서 건강증진 개념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여러 국가와 지역 내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데 있다.
안 원장은 지난 8일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열린 제24차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당선됐다.
임원진은 총 9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 2명은 WHO에서 파견되는 상임 위원이고 7명만이 회원국에서 선출된다. 연임된 1명을 제외한 6명을 선출하는 투표에서 안 원장이 당선됐다.
거버넌스 이사회는 코펜하겐에서 연 1회 총회를 실시하고, 연 6회 온라인 미팅을 실시한다. 이사회의 역할은 ▲연례 수상자 결정 ▲TFT 감독·평가 ▲건강증진 글로벌 전략 개발에 참여 ▲임시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안 원장은 향후 2년 동안 국제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 거버넌스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안명옥 원장은 지난 3월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6년 한국 건강증진네트워크병원 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 건강증진병원네트워크는 환자와 의료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공공병원과 대학병원 및 협회 등 전국의 다양한 보건의료기관의 대표와 전문가들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