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원장 및 여야 간사 참석 "국회와 국민 대표해 감사"
국회 정세균 의장은 지난 20일 모범적인 임무수행을 통해 국군모범용사로 선발된 현역 부사관 내외 120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군은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과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동북아의 역학구도 속에서 국민과 영토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면서 "국회와 국민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963년 이래 매년 훈련 및 근무성적이 우수하거나 함상 및 전방 격오지 근무자, 그리고 대민봉사 공적이 많은 부사관들을 국군모범용사로 선발해 오고 있다.
다과회에는 김영우 국방위원장, 경대수, 이철희, 김중로 국방위원회 간사,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군은 끊임없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과 신냉전 시대에 접어든 동북아의 역학구도 속에서 국민과 영토를 지켜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면서 "국회와 국민을 대표하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1963년 이래 매년 훈련 및 근무성적이 우수하거나 함상 및 전방 격오지 근무자, 그리고 대민봉사 공적이 많은 부사관들을 국군모범용사로 선발해 오고 있다.
다과회에는 김영우 국방위원장, 경대수, 이철희, 김중로 국방위원회 간사, 김일권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