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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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는 직원들이 직접 외래 접수처, 응급실, 입원 병동 등에서 휴대용 효자손 부채 7000개를 나눠주며 내원객과 입원 환자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오홍섭 원무팀장은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부채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운 여름 고객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쿨(cool)-스마일(smile) 서비스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병원은 고객중심병원을 지향하며 2012년부터 부채 선물 이벤트를 5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