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회의서 내년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이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 운영을 시작한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를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병원협회는 7일,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정규형 부회장(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
홍정용 회장은 "현행 협회규정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전임 집행부가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려 했던 부분에 대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규형 위원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됐던 내용에 정관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협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묶어 포괄적으로 논의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는 올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개선안을 도출한 후 내년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협회는 이날 합동회의에서 정영진 사업위원장을 기관지인 병원신문 주간에 임명했다.
대한병원협회는 7일,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정규형 부회장(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을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했다.
홍정용 회장은 "현행 협회규정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전임 집행부가 협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려 했던 부분에 대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규형 위원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논의됐던 내용에 정관상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협회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을 묶어 포괄적으로 논의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병원협회발전특별위원회는 올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개선안을 도출한 후 내년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협회는 이날 합동회의에서 정영진 사업위원장을 기관지인 병원신문 주간에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