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책실, 4급 이하 46명 발령 "2년 이상 근무 정기인사"
전문병원 제도와 진찰료 수가 등 보건의료 정책 실무를 담당하는 서기관 이하 공무원 정기인사가 단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1일자로 보건의료정책실(실장 권덕철) 46명을 비롯해 실별 서기관과 사무관, 주무관 등을 인사 발령했다.
우선, 전문병원 제도와 의료질향상 지원금을 담당한 보건의료정책과 조승아 서기관(행시 49회)이 사회서비스사업과로 이동하고, 동기인 박은정 서기관(행시 49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의료자원정책과에 변성미 사무관(행시 52회)이 발령됐으며 간호인력과 신의료기술을 담당한 권혜나 사무관은 복지정책과로 이동했다.
김순희 보건사무관이 공공의료과, 이선식 사무관이 응급의료과, 김지나 사무관이 한의약정책과 등으로 발령돼 보건의료 업무를 담당한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을 담당한 한의약정책과 황호평 사무관이 보험급여화로 자리를 이동했으며, 진찰료와 간호관리료, 병의원 협진 시범사업을 담당해 온 이유리 사무관이 아동권리과로 옮겼다.
원격의료 기획업무를 담당한 이승은 사무관이 보험평가과로, 노경희 사무관이 건강정책과로, 김성훈 사무관이 건강증진과로, 임예슬 사무관이 정신건강정책과로, 양진선 약무사무관이 생명윤리정책과로 각각 이동했다.
이밖에 오상윤 서기관이 보건산업진흥과, 최기전 사무관이 해외의료총괄과, 김남숙 사무관이 해외의료사업과, 홍순식 사무관이 공공의료과, 양승호 사무관이 해외의료사업과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인사과(과장 정경실)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2년 이상 근무한 4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 2회 정기인사에 입각한 일상적인 인사"라고 말했다.
복지부 과장급 일부 인사에 이어 서기관급 이하 인사이동으로 의료정책 및 건강보험 관련 부서는 당분간 업무파악으로 분주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1일자로 보건의료정책실(실장 권덕철) 46명을 비롯해 실별 서기관과 사무관, 주무관 등을 인사 발령했다.
우선, 전문병원 제도와 의료질향상 지원금을 담당한 보건의료정책과 조승아 서기관(행시 49회)이 사회서비스사업과로 이동하고, 동기인 박은정 서기관(행시 49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의료자원정책과에 변성미 사무관(행시 52회)이 발령됐으며 간호인력과 신의료기술을 담당한 권혜나 사무관은 복지정책과로 이동했다.
김순희 보건사무관이 공공의료과, 이선식 사무관이 응급의료과, 김지나 사무관이 한의약정책과 등으로 발령돼 보건의료 업무를 담당한다.
의-한 협진 시범사업을 담당한 한의약정책과 황호평 사무관이 보험급여화로 자리를 이동했으며, 진찰료와 간호관리료, 병의원 협진 시범사업을 담당해 온 이유리 사무관이 아동권리과로 옮겼다.
원격의료 기획업무를 담당한 이승은 사무관이 보험평가과로, 노경희 사무관이 건강정책과로, 김성훈 사무관이 건강증진과로, 임예슬 사무관이 정신건강정책과로, 양진선 약무사무관이 생명윤리정책과로 각각 이동했다.
이밖에 오상윤 서기관이 보건산업진흥과, 최기전 사무관이 해외의료총괄과, 김남숙 사무관이 해외의료사업과, 홍순식 사무관이 공공의료과, 양승호 사무관이 해외의료사업과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인사과(과장 정경실)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2년 이상 근무한 4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 2회 정기인사에 입각한 일상적인 인사"라고 말했다.
복지부 과장급 일부 인사에 이어 서기관급 이하 인사이동으로 의료정책 및 건강보험 관련 부서는 당분간 업무파악으로 분주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