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TFT 디텍터 시장 안착…유럽 매출 호조
글로벌 디지털 X-Ray 시스템 핵심부품 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이사 현정훈)가 2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억원 증가한 245억원·영업이익은 1억원 증가한 4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1년 레이언스 출범 이래 2분기 최대 실적.
2분기 실적 달성은 자체 개발한 레이언스 TFT 디텍터 패널이 품질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년 동기대비 의료용 디텍터 매출이 101%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협력사와의 연구개발에 돌입, TFT 디텍터 신규 패널을 적용해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국가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수출액이 76% 증가한 유럽시장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레이언스는 유럽시장 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목표로 지난 5월 유럽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고객 대응력을 높여 최근 급증하는 유럽 매출을 보다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정훈 대표는 “목표했던 기존 주력 시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산업별 판매 확대 및 휘어지는 치과용 구강센서시장 지배력 강화를 중심으로 2016년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1년 레이언스 출범 이래 2분기 최대 실적.
2분기 실적 달성은 자체 개발한 레이언스 TFT 디텍터 패널이 품질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해 전년 동기대비 의료용 디텍터 매출이 101%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레이언스는 지난해 협력사와의 연구개발에 돌입, TFT 디텍터 신규 패널을 적용해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국가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수출액이 76% 증가한 유럽시장에서의 활약이 돋보인다.
레이언스는 유럽시장 내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목표로 지난 5월 유럽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고객 대응력을 높여 최근 급증하는 유럽 매출을 보다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정훈 대표는 “목표했던 기존 주력 시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통한 산업별 판매 확대 및 휘어지는 치과용 구강센서시장 지배력 강화를 중심으로 2016년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