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대공협, '공보의 일기' 연재…7명 릴레이 참여
교도소, 소방본부, 섬… 특수한 의료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생활은 어떨까.
메디칼타임즈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공동으로 특수 근무지에서 일하는 공보의의 일상을 '공보의 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일상 기록에 참여하는 공보의는 총 7명.
▲제주교도소 김희호 공보의 ▲충청남도 소방본부의 남궁인 공보의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있는 백령병원에서 근무하는 허지만 공보의 ▲경기도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근무하는 김영준 공보의 ▲서울역에서 3년째 노숙인 진료를 하고 있는 이호형 공보의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에서 근무했던 나지훈 공보의 ▲역학조사관 박지완 공보의 등이 그들만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2000여명의 공보의는 대도시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근무 중"이라며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다. 공보의 일기는 우리의 손으로 직접 우리의 이야기를 쓰고 전달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칼타임즈는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와 공동으로 특수 근무지에서 일하는 공보의의 일상을 '공보의 일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일상 기록에 참여하는 공보의는 총 7명.
▲제주교도소 김희호 공보의 ▲충청남도 소방본부의 남궁인 공보의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있는 백령병원에서 근무하는 허지만 공보의 ▲경기도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근무하는 김영준 공보의 ▲서울역에서 3년째 노숙인 진료를 하고 있는 이호형 공보의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에서 근무했던 나지훈 공보의 ▲역학조사관 박지완 공보의 등이 그들만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대공협 김재림 회장은 "2000여명의 공보의는 대도시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근무 중"이라며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된 적이 없다. 공보의 일기는 우리의 손으로 직접 우리의 이야기를 쓰고 전달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