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조사·노무·세무·법무 등 회원에 실질적 혜택
대한의원협회(이하 의원협회, 회장 윤용선)는 지난 31일 회원 수가 7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9일 회원 수 6000명을 돌파 이후, 1년 사이 회원 수가 1000명 증가한 것이다.
의원협회에 따르면 전국의 의원급 의료기관 5453곳이 의원협회에 가입했으며, 봉직의, 군의관, 공보의 등 약 1547명의 비개원의가 가입돼 있다.
의원협회는 2011년 6월 26일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이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개원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화재배상보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대리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안산 모 원장 사건으로 인해 실사와 관련해 회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원협회는 실사․소송 TFT를 통해 공단 현지확인, 복지부 현지조사에 의한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문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지난 1년 동안 실사.소송 TFT를 통해 108건의 상담을 진행해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특히 안산 모 원장 사건과 관련해 지난 8월 8일 의료계 최초로 실사받은 회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실사받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심각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회원이 공적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소송을 하는 경우 변호사와 변호비용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의원협회 연수강좌의 경우 개원의들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강의를 엄선하여 발표함으로써, 작년의 경우 약 150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개원의 연수강좌 중 전국 최대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10월 30일에 제6회 추계연수강좌가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원협회는 연수강좌에서 자세하기 다루기 어려운 의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매달 1~2회 '아낌없이 나누고 바꾸어서 다 같이 상생'하자는 의미의 '아나바다' 세미나를 열어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한가지 주제로 2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기존 연수강좌나 세미나에서 얻지 못하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금은 9월 8일 '어지럼증'을 주제로 제16회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의원협회는 의료현안에 대해서도 개원의 입장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각종 현안에 대해 성명서나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필요한 경우 공정위 제소, 감사원 감사청구나 보건소 또는 검찰 고소 고발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건의 감사청구, 4건의 고소고발, 3건의 소송, 3건의 보건소 고발, 1건의 공정위 제소 등 총 13건을 협회 명의로 시행했고, 현재 1건의 감사청구는 감사가 진행되고 있고, 소송 2건, 3건의 보건소 고발, 1건의 공정위 제소가 진행중이다.
의원협회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회원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지난 1년간 세무 67건, 노무 108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14건, 실사/청구 문의 379건, 법률문의 427건 등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윤용선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회원들이 증가했다"며 "그만큼 의원급 의료기관의 운영이 어렵고 개원의만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반증이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최근에는 여러 지역의사회에서 의원협회의 회무를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모든 협회나 단체가 회원들만을 바라보며 회무를 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협회는 창립 시 30만원이었던 정회원 회비를 15만원까지 낮춰 회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지난해 7월 9일 회원 수 6000명을 돌파 이후, 1년 사이 회원 수가 1000명 증가한 것이다.
의원협회에 따르면 전국의 의원급 의료기관 5453곳이 의원협회에 가입했으며, 봉직의, 군의관, 공보의 등 약 1547명의 비개원의가 가입돼 있다.
의원협회는 2011년 6월 26일 개원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창립된 이래,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개원 운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노무 ▲세무 ▲법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의료․화재배상보험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대리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개원의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줄 뿐 아니라 운영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안산 모 원장 사건으로 인해 실사와 관련해 회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원협회는 실사․소송 TFT를 통해 공단 현지확인, 복지부 현지조사에 의한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문을 하고 있다.
의원협회는 지난 1년 동안 실사.소송 TFT를 통해 108건의 상담을 진행해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하려 노력했다.
특히 안산 모 원장 사건과 관련해 지난 8월 8일 의료계 최초로 실사받은 회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실사받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심각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발표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회원이 공적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소송을 하는 경우 변호사와 변호비용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의원협회 연수강좌의 경우 개원의들에게 당장 도움이 되는 강의를 엄선하여 발표함으로써, 작년의 경우 약 150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개원의 연수강좌 중 전국 최대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도 10월 30일에 제6회 추계연수강좌가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의원협회는 연수강좌에서 자세하기 다루기 어려운 의학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매달 1~2회 '아낌없이 나누고 바꾸어서 다 같이 상생'하자는 의미의 '아나바다' 세미나를 열어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한가지 주제로 2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공부함으로써 기존 연수강좌나 세미나에서 얻지 못하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금은 9월 8일 '어지럼증'을 주제로 제16회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의원협회는 의료현안에 대해서도 개원의 입장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각종 현안에 대해 성명서나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필요한 경우 공정위 제소, 감사원 감사청구나 보건소 또는 검찰 고소 고발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지난 1년간 2건의 감사청구, 4건의 고소고발, 3건의 소송, 3건의 보건소 고발, 1건의 공정위 제소 등 총 13건을 협회 명의로 시행했고, 현재 1건의 감사청구는 감사가 진행되고 있고, 소송 2건, 3건의 보건소 고발, 1건의 공정위 제소가 진행중이다.
의원협회는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회원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는데, 지난 1년간 세무 67건, 노무 108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14건, 실사/청구 문의 379건, 법률문의 427건 등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한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윤용선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회원들이 증가했다"며 "그만큼 의원급 의료기관의 운영이 어렵고 개원의만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는 반증이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최근에는 여러 지역의사회에서 의원협회의 회무를 벤치마킹하고 싶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모든 협회나 단체가 회원들만을 바라보며 회무를 하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협회는 창립 시 30만원이었던 정회원 회비를 15만원까지 낮춰 회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