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학생 4명 모인 F4팀, 지구별 꿈 도전단 대상
계명대 간호대학(학장 박경민) 재학생 4명으로 구성된 F4팀(Four student Nurses, From Korea, Factual Precaution, For Ghana, 윤호섭, 이준기, 정병욱, 최지만)이 최근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하는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F4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접목시키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를 15일간 방문하여 현지의 열악한 보건․ 의료체계를 경험했다.
F4팀은 우리나라 의료체계 발전의 발자취를 간접적으로 배우고, 1000만원의 프로젝트 장학금을 가나의 간호교육자료 및 구호물품 마련에 사용하는 등 가나의 의료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FA팀 팀장 윤호섭 학생은 "저희의 작은 행동과 힘으로 다른 누군가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됐다"며 "진정한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세계 보건과 의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별 꿈 도전단은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은행이 글로벌 꿈을 실현하려는 대학생을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해외탐방 기회를 마련해주는 공모전이다.
활동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활동지원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은 5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18개 팀 64명이 최종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활동했다.
한편 계명대 간호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에 'KOICA 글로벌연수 대구보건정책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교와 간호학생 교류를 실시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F4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접목시키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를 15일간 방문하여 현지의 열악한 보건․ 의료체계를 경험했다.
F4팀은 우리나라 의료체계 발전의 발자취를 간접적으로 배우고, 1000만원의 프로젝트 장학금을 가나의 간호교육자료 및 구호물품 마련에 사용하는 등 가나의 의료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FA팀 팀장 윤호섭 학생은 "저희의 작은 행동과 힘으로 다른 누군가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게 됐다"며 "진정한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세계 보건과 의료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별 꿈 도전단은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은행이 글로벌 꿈을 실현하려는 대학생을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해외탐방 기회를 마련해주는 공모전이다.
활동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활동지원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은 50대 1의 경쟁률 속에서 18개 팀 64명이 최종 선정돼 지원금을 받아 활동했다.
한편 계명대 간호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8개 개발도상국에 'KOICA 글로벌연수 대구보건정책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해외 대학교와 간호학생 교류를 실시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