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런천심포지엄서 Daisuke Utsunomiya 교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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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일본 구마모토 대학 Daisuke Utsunomiya(다이스케 우츠노미아) 교수는 도시바 하이엔드(High-End)급 CT ‘Aquilion ONE GENESIS Edition’(이하 GENESIS)을 통해 얻은 연구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Daisuke Utsunomiya 교수는 GENESIS의 모델기반 반복적 재구성 기법(Model-Based Iterative Reconstruction·MBIR)인 ‘FIRST’(Forward-projection based Iterative Reconstruction Solution)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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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GENESIS는 X-선의 Optics Assay 필터를 적용해 균일한 스펙트럼의 X-선을 방출하는 PUREViSION Optics(퓨어비전 옵틱스)기능과 PUREVISION Detector(퓨어비전 디텍터)를 장착해 X-선 검출 효율을 기존 대비 40% 개선시켰고 전기적 노이즈 또한 28%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FIRST 기능으로 MBIR로 통합 프로토콜을 제공해 공간해상도 또한 높였다.
이밖에 갠트리 틸트가 30도까지 가능해 안구·갑상선 등 민감한 부위에 노출 될 수 있는 방사선량을 줄여 환자에게 안전한 검진 환경을 제공하고 보어 디자인을 오픈형으로 바꿔 검진 시 기존 CT 보다 더 큰 개방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