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 회고와 전망'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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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는 오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5층 504호에서 인문사회의학과 개설 10주년을 기념하는 '10주년 인문사회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 :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실시된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현황을 점검해보고,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방향 및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문사회의학과 책임교수인 김평만 신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 의과대학의 지난 10년간의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성과를 잘 정리하고 성찰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인문사회의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의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의학교육과 인문사회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이메일(jieunyoon@catholic.ac.kr)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