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기술마케팅 전략 전문가 출신 "유틸렉스 기술성‧가능성 확인"
바이오 기업 유틸렉스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제약 마케팅‧라이센싱‧국제제휴 업무를 담당해 온 MA(Market Access) 전문가인 아구스틴델 라 카예(Agustin de la Calle, 53세)를 신임 부사장에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출신 아구스틴 부사장은 독일 명문인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글로벌 석학으로 박사과정 동안 하버드메디컬스쿨에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했다.
아구스틴 부사장은 다수의 신약개발 글로벌 회사에서 제약 사업개발 담당이사를 역임했으며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상임컨설턴트로 근무하며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컨설팅 요청시 인적 커넥션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 현지 기업에 해당 의약품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이고 실질적 기술마케팅 전략을 기획하는 직무를 수행했다.
유틸렉스는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국내 회사들의 역량을 파악한 그가 유틸렉스의 부사장을 차기 포지션으로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기술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올해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비상장 바이오 업체 중 최대 투자금인 210억원 유치와 함께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면역항암제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며 "내부적으로는 GMP시설 투자 및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으로 면역항암제 상용화 및 조기 IPO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틸렉스는 암 항원 특이적 T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기업이다. 환자의 T세포 중 암에 대항할 수 있는 T세포를 선별 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체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독일 출신 아구스틴 부사장은 독일 명문인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글로벌 석학으로 박사과정 동안 하버드메디컬스쿨에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했다.
아구스틴 부사장은 다수의 신약개발 글로벌 회사에서 제약 사업개발 담당이사를 역임했으며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상임컨설턴트로 근무하며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컨설팅 요청시 인적 커넥션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등 현지 기업에 해당 의약품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이고 실질적 기술마케팅 전략을 기획하는 직무를 수행했다.
유틸렉스는 "국내 제약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국내 회사들의 역량을 파악한 그가 유틸렉스의 부사장을 차기 포지션으로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틸렉스 면역항암제 기술의 우수성과 실현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올해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비상장 바이오 업체 중 최대 투자금인 210억원 유치와 함께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면역항암제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의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며 "내부적으로는 GMP시설 투자 및 원활한 임상시험 진행으로 면역항암제 상용화 및 조기 IPO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유틸렉스는 암 항원 특이적 T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한 기업이다. 환자의 T세포 중 암에 대항할 수 있는 T세포를 선별 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체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