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와 자살 등 사회적 이슈 다룬 연구로 우수성 입증
고려대 보건대학원이 지난 9월 29일 부산인제대백병원에서 열린 제5회 한국보건대학원협의회 보건종합학술대회에서 구연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보건대학원협의회는 전국 25개 보건대학원이 모여 만든 단체로 전국 보건대학원생들이 발표한 논문을 중심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연 부문 최우수논문상은 고려대 출신으로는 김재원(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4학기), 포스터 부문 최우수논문상은 최민재(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5학기)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이날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해당 인증은 보건학 석사과정에 대한 것으로 고려대의 경우 보건과학대학 석사과정까지 포함해 두 개의 보건학 석사과정이 인증을 통과했다.
고려대 천병철 보건대학원장은 "한 대학원에서 구연과 포스터 두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는 우리 학생들의 역량과 교육의 우수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대학원 국내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고대 보건대학원을 만들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대학원협의회는 전국 25개 보건대학원이 모여 만든 단체로 전국 보건대학원생들이 발표한 논문을 중심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연 부문 최우수논문상은 고려대 출신으로는 김재원(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4학기), 포스터 부문 최우수논문상은 최민재(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5학기)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이날 고려대 보건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해당 인증은 보건학 석사과정에 대한 것으로 고려대의 경우 보건과학대학 석사과정까지 포함해 두 개의 보건학 석사과정이 인증을 통과했다.
고려대 천병철 보건대학원장은 "한 대학원에서 구연과 포스터 두 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는 우리 학생들의 역량과 교육의 우수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건대학원 국내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고대 보건대학원을 만들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