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30여명 참여 환자 200여명 진료…초음파·물리치료 '호응'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최근 서울시 중구 광희동 쌍림어린이공원에서 '러시아&중앙아시아(몽골,CIS)' 나눔진료 활동을 펼쳤다.
H⁺ 양지병원은 내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 의료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우즈벡 ,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국내 거주 환자 200여명을 진료했다.
특히 병원 의료진은 이들 환자들에 대한 단순한 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물리치료 등 병원을 찾지 않으면 쉽게 진찰받기 힘든 분야까지 진료를 제공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김상일 병원장은 "국내 거주 중앙아시아권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나눔진료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소외계층 대상의 의료봉사는 물론 국내 거주 해외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H⁺ 양지병원은 내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 의료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우즈벡 ,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출신 국내 거주 환자 200여명을 진료했다.
특히 병원 의료진은 이들 환자들에 대한 단순한 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물리치료 등 병원을 찾지 않으면 쉽게 진찰받기 힘든 분야까지 진료를 제공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김상일 병원장은 "국내 거주 중앙아시아권 환자들이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나눔진료 활동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국내 소외계층 대상의 의료봉사는 물론 국내 거주 해외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